와불을 본 뒤 이름이 다른 동굴도 둘러보기
산 안에는 큰 동굴과 밝은 동굴, 어두운 동굴처럼 크기와 성격이 다른 공간이 이어져요. 먼저 와불을 감상한 뒤 바위와 동굴의 모양을 함께 살펴보세요. 건물에 들어가는 사원과 달리 석회암 언덕의 자연 공간이 참배 장소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동굴 안에는 왕실 인사들의 이름을 새긴 방문 흔적도 남아 있어요. 불상과 동굴만 보고 나오기보다 이 기록까지 살펴보면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은 장소라는 점을 알 수 있어요. 동굴 안을 둘러보려면 걷기 편한 신발을 준비하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