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탑의 전체 모습에서 벽면의 이야기까지
불탑을 조금 떨어져서 보면 사각형 몸체가 층층이 좁아지며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여요. 인도 부다가야의 마하보디 사원에서 영감을 얻은 형태여서, 다른 지역에서 본 둥근 탑과 모양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어요. 가까이에서는 부처의 전생을 다룬 본생담 부조와 벽면 장식을 살펴보세요. 멀리서 보이는 건물의 윤곽과 가까이에서 읽는 조각의 이야기가 서로 달라서, 건축 사진을 좋아하는 분도 거리를 바꿔 가며 둘러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