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마운트는 자연 산인가요?
아니요. 오래된 왓사켓 사원 위에 후대에 만든 약 77m의 인공 언덕이에요. 아래에서 사원과 언덕을 함께 본 뒤 정상의 금빛 불사리탑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방콕 · 골든마운트 불탑·구시가 전망 사원
방콕 구시가의 지붕 위로 금빛 불탑이 보이는 곳이 왓사켓의 골든마운트예요. 계단을 따라 인공 언덕 위로 올라가면 불탑 가까이에서 참배하는 사람들과 주변 시가지가 함께 눈에 들어와요.
아유타야 시대부터 이어진 사원 아래쪽을 보고 계단을 오르면 금빛 불사리탑과 구시가 전망을 만나요. 정상까지는 계단으로 왕복해야 하므로, 계단 이동이 가능한 동행과 여유를 두고 둘러보기 좋아요.
핀은 장소의 위치를 표시해요. 실제 입구나 매표소·차량 하차 위치와는 다를 수 있어요.
344 Thanon Chakkraphatdi Phong, Ban Bat, Pom Prap Sattru Phai, Bangkok 10100
MRT 블루라인 삼욧역에서 도보 약 15분으로 안내돼 있어요. 목적지는 Wat Saket 또는 Golden Mount로 찾으시면 돼요.
골든마운트는 자연 산이 아니라 사원 위에 만든 인공 언덕이에요. 푸카오통이라는 태국어 이름도 ‘황금의 산’을 뜻해요. 라마 5세 시대에 완성한 약 77m 언덕이 사원의 지붕 위로 솟아 있어, 구시가를 걷다가도 목적지를 알아보기 쉬워요.
먼 곳에서는 언덕과 금빛 불탑이 하나의 윤곽으로 보이고, 아래에 도착하면 사원 건물과 위로 이어지는 계단이 구분돼요. 올라가기 전 아래에서 전체 모습을 한 번 바라보세요. 아유타야 시대부터 있던 사원과 후대에 더한 인공 언덕을 나눠 볼 수 있어요.
왓사켓은 골든마운트가 생기기 전부터 있던 사원이에요. 아유타야 시대에는 왓사깨로 불렸고, 방콕 왕조가 시작된 1782년에 지금의 이름을 얻었어요. 이름의 변화를 알고 보면 꼭대기의 금빛 탑만이 이 장소의 역사는 아니에요.
관광청은 라마 1세가 즉위 의식에 앞서 이곳에서 머리를 깎았다는 이야기도 소개해요. ‘사켓’은 왕의 머리 손질과 관련된 왕실 용어예요. 왕실의 의식이 남긴 이름을 떠올리며 산 아래의 오래된 사원부터 살펴보세요.
골든마운트에는 344개 나선형 계단이 이어져요. 아래에서 바라보던 불탑으로 직접 올라가야 하는 방문이므로, 계단을 오를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꼭대기의 금빛 탑에는 불사리가 모셔져 있어 전망 공간이면서 참배 장소이기도 해요.
위쪽 회랑에서는 방향을 바꾸어 가며 방콕 구시가를 바라볼 수 있어요. 한쪽 풍경만 보고 내려오기보다 탑을 둘러 걸으며 지붕과 거리의 이어지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참배객이 머무는 곳에서는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 걸음 비켜서면 돼요.
골든마운트에 가려면 계단을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야 해요. 정상에서 전망을 보는 시간 외에도 왕복 계단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아주세요.
남녀 모두 어깨와 무릎을 덮는 옷을 입고 가시길 권해요. 소매 있는 상의에 긴 바지나 무릎을 덮는 치마를 준비하면 좋아요. 민소매나 짧은 하의보다 단정한 차림으로 방문해주세요.
아니요. 오래된 왓사켓 사원 위에 후대에 만든 약 77m의 인공 언덕이에요. 아래에서 사원과 언덕을 함께 본 뒤 정상의 금빛 불사리탑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산 아래의 사원도 볼 수 있지만 금빛 불사리탑 곁의 참배 공간과 구시가 전망은 계단을 올라야 만날 수 있어요. 정상 방문에는 올라갔다 내려오는 계단 이동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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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미지 출처: BerryJ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