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원
사각형 경내 가운데 높이 약 35m의 주탑이 서 있고 그 주위에 네 탑이 자리해요. 둘레에는 회랑이 이어지고 여덟 방향의 탑이 경내를 둘러싸요.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보면 중앙의 큰 탑과 주변 탑들을 어떻게 배치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크메르 건축의 영향을 받은 구성은 앙코르와트와도 비교돼요. 중앙에 큰 탑을 놓고 여러 탑을 둘러 세운 모습에는 불교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표현한 뜻이 담겨 있어요. 눈에 보이는 배열과 종교적 의미를 함께 살펴볼 수 있어요.

